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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0117 복희일기

아침에 또 부랴부랴 나와서 삼실 들어가기 전에 또 gs에서 2+1하는 죽을 샀다. 아침을 먹어야 약을 먹을 수 있어서 .. 그리고 나서 업무 시작. 점심은 편의점 도시락. 오늘도 도시락 샀더니 진라면 조그만 거 줬다. 그리고 또 업무하고 아빠에게 청천벽력 같은 메일을 받았다. 상견례를 엄마랑 따로 하고 싶으시다고. 아. 진짜 그냥 결혼은 혼인 신고만 해도 되는 거 아닌가. 절차가 쓸데 없이 많아. . . . 두통이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.